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성북지역자활센터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성북나눔의집) 법인 관계인, 운영위원, 구의원, 성북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센터 협회장, 자활기업 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활기업의 창업을 축하했다.
이번에 창업한 두 창업자는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영업과 운영의 방법을 터득했고 이를 기반으로 함께 연대해 자활기업인 ‘원클린협동조합’과 ‘(유)이아이세린’을 창업했다.
’원클린협동조합‘은 위생·방역 등의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물위생업의 자활기업이고, ’(유)이아이세린‘은 커피, 제과,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카페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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