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은 전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상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했다.
법안에 대한 여야의 입장차가 명확해 이날도 야당 단독 표결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전력망확충법·고준위방폐장법·해상풍력특별법 등 '에너지 3법'은 여야 합의로 합의 처리가 전망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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