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선 차기 대선 준비 조직인 집권플랜본부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중단했던 세미나를 성장전략을 주제로 해 오는 6일 재개한다.
당 관계자는 "세미나에서는 미래 첨단산업 발전 전략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포함해 거시적인 성장 전략 방안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 과학기술혁신특위와 AI진흥TF(태스크포스),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딥시크 쇼크 대응과 AI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 대표는 전날 반도체 특별법 관련 토론회에서 '52시간제 예외규정' 수용가능성을 시사한 데 이어 이날도 방산 산업 적극 지원을 약속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외연 확장에 나섰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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