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한가위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10월 2일 점검 전까지 '한가위 보물상자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에 무역을 진행하면 '한가위 보물상자'를 추가 보상으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한가위 보물상자에서는 전설 장비, 전설제작 재료 등이 등장한다.

한가위 보물상자는 무역뿐만 아니라 26일 점검 전까지 제작 메뉴에서 강화석과 비스를 사용해 매주 20개씩 추가로 확정 제작할 수도 있다. 10월 2일 점검 전까지 사용하지 않은 상자는 삭제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12일부터 10월 2일까 14일 출석 이벤트와 '만월 주화'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919일 점검 전까지 모든 지역의 필드와 던전에서 경험치 획득량이 150%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유저들께서 평소처럼 게임을 플레이하시면서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