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혔다.
당장 이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었으나 미뤄지게 됐고 25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의 회담 연기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질병청이 지난 5월 ‘5일 격리 권고’였던 확진자 격리 방역지침을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한 바 있어 시기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대외활동이 많은 이 대표의 상황을 고려해 연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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