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활동이 종료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새 감시체제 연내 발족을 추진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외교부는 조구래 외교부 외교정보전략본부장,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유선협의를 갖고 최근 북러관계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3국 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메커니즘의 설립 및 연내 발족을 위한 협의를 가속하기로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외교부는 조구래 외교부 외교정보전략본부장,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유선협의를 갖고 최근 북러관계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3국 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메커니즘의 설립 및 연내 발족을 위한 협의를 가속하기로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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