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우의장, ‘방송 4법’ 내일 본회의 처리 입장... "상황 변화 없다면 처리할 수밖에"

2024-07-24 14:59:55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방송 4법' 처리와 관련해 "상황 변화가 없다면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을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의장은 22대 국회를 구성한 민심을 반영한 국회를 만들 의무가 있다"며 법안 처리 입장을 밝혔다.

우 의장은 지난 17일 여권에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중단을, 야권에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 및 방송법 입법 잠정 중단을 각각 요청한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