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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동 모 빌라 현관 남성 2명 흉기에 찔려

2024-07-07 11:06:41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북구 구포동 모 빌라 현관 앞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7월 5일 오후 6시 36분경 북구 구포동 모 빌라 현관 앞에서 40대 남성(현 빌라 거주자)과 60대 남성(전 빌라거주자)이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119로 이송했으나, 40대 남성은 사망했고, 60대 남성은 현재 의식이 없고 중태상태다.
현장에 있던 40대 남성의 딸(초등학생)도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 중이다.

부산북부경찰서 관게자는 흉기는 하나 인데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왜 이런 범행이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주변 탐문과 CCTV 등 확인 등 초동 수사단계로 상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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