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0410170508066b3279dfb3622223543245.jpg&nmt=12)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우 의장이 어제 채상병특검법안을 상정하며 '이 법안이 통과되기를 바라며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피력했다"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우 의장은 전날 진행된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 상정 전 "특검을 통해 그동안 국민이 가졌던 의혹과 진상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민심 요구를 잘 받아들여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발언한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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