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근본적인 반전은 아니다"라며 "대부분 과거에 내놓은 대책들을 재탕 삼탕한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제안한 결혼 출산 지원금, 출생 기본 소득, 우리아이 보듬주택 등 3종 저출생 대책 패키지를 진지하게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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