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 사무총장은 이날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미 물밑에서 (후보) 몇 분이 움직이는 걸로 알고 있다. 그간 (전당대회) 룰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어제부로 결정했기 때문에 움직이실 분은 움직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내달 23일경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8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20%를 합산해 차기 대표를 선출하기로 확정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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