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이재준)는 5월 8일 경기 행복이음센터 준공식을 갖고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안전한 경기도 지역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경기도 수원시 갑 김승원 국회의원,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 경기지부협의회 박상인 회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 기관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기 행복이음센터 준공 경과보고, 유공위원 표창,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황영기 이사장은“경기 행복이음센터 준공으로 국정과제 정책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경기지역사회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준공을 위해 힘써준 직원분들과 보호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 산하기관으로 2023년 7월부터 충남지부, 울산지부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지부와 전남동부지부까지 총 4곳에서 국정과제 정책사업으로 행복이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