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그룹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쉐이크쉑 1호점 ‘디 익스체인지 TRX(The Exchange TRX)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2022년 미국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와 ‘말레이시아 사업 운영에 관 계약’을 맺고, 쉐이크쉑의 말레이시아 사업운영권을 획득한 바 있다"라며 "이에 앞서 싱가포르에서도 사업권을 획득해 10개의 쉐이크쉑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SPC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과의 시너지를 일으켜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쉐이크쉑 ‘디 익스체인지 TRX점’은 쿠알라룸프르의 금융∙쇼핑 중심지인 TRX(Tun Razak exchange)의 쇼핑몰 디 익스체인지 TRX몰 1층에 자리잡았다"라고 밝혔다.
매장 내부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수종인 메란티 우드(Meranti Wood)를 활용해 천정과 기둥 등을 꾸몄다. 말레이시아의 지역의 풍부한 공예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나무로 짠 바구니의 모양 같은 무늬를 활용해 지역과의 유대기적인 연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수 이(Shu Yee)의 벽화로 매장 외벽을 장식했다. 쉐이크쉑의 슬로건인 ‘스탠드 포 썸띵 굿(Stand for Something Good)’을 주제로 말레이시아의 전통 공예와 문화적인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해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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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수종인 메란티 우드(Meranti Wood)를 활용해 천정과 기둥 등을 꾸몄다. 말레이시아의 지역의 풍부한 공예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나무로 짠 바구니의 모양 같은 무늬를 활용해 지역과의 유대기적인 연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수 이(Shu Yee)의 벽화로 매장 외벽을 장식했다. 쉐이크쉑의 슬로건인 ‘스탠드 포 썸띵 굿(Stand for Something Good)’을 주제로 말레이시아의 전통 공예와 문화적인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해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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