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한동훈, ‘편법 대출’ 논란 양문석 비판... "음주운전하고 차팔면 용서되나"

2024-04-02 11:57:53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일 '편법 대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충남 당진 지원 유세에서 "모든 국민을 분노케 하는 양문석이라는 분이 사과문을 냈다. 자기가 사기 대출받아서 산 집을 팔겠다고 한다"며 "음주운전하고 음주운전한 차를 팔면 용서가 되는 것이냐"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한 위원장은 또 "범죄자 심판하고,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을 해야 한다"며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하게 둘 건가. 거짓말만 하는 사람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