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홍철호 후보의 대표 공약인 ‘김포ㆍ서울 통합’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서울 편입을 하겠다는 실천적인 공약을 했다”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김포가 서울이 될 것이고, 서울은 김포를 통해서 바다와 접한 도시가 된다”고 말했다.
홍철호 후보는 “김포ㆍ서울 통합 실천에 대한 한동훈 위원장의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실천하는 여당의 힘으로 서울 통합은 물론이고, 5호선 연장 착공,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을 무조건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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