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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역·용산역서 설 귀성 민심 잡기... 지도부 총출동

2024-02-08 10:28:06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여야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각각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명절을 앞두고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만나 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며 총선 공약을 홍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는 호남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나 당의 텃밭인 호남 민심을 집중 공략한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은 SRT가 출발하는 수서역으로 향하고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목포 동부시장에서 민생 점검에 나선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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