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이었던 박선원(60)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더불어민주당에 4호 영입 인재로 합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인재영입 행사를 열고 박 전 차장과 강청희(59)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 부회장을 각각 4·5호 영입 인재로 발표했다.
박 전 차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1982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반미 성향 조직인 '삼민투'의 연세대 위원장을 지낸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세대다.
강 전 부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흉부외과를 전공해 2004년 개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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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부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흉부외과를 전공해 2004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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