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명된 후 일평균 정당 후원금 모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평균 2천333만원가량으로 비대위원장 지명 직전인 이달 1~20일에는 일평균 450만원 수준을 5배 웃도는 수치다.
이만희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출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부·여당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후원금은 국민의힘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서민과 약자를 돕는 정책 개발'에 전액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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