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구리시 서울 편입 법안 발의를 알리며 다음은 하남시 서울 편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성과는 이용 의원이 그동안 이현재 하남시장‧조경태 뉴시티 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하남시의 서울 편입을 원하는 주민대표들과 수차례 논의하며 노력해온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 의원은 “서울과 인접한 위례신도시·감일을 포함한 하남시민들은 서울이 실질적 생활권임에도 행정 구역이 달라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위례와 하남 주민들 역시 서울 편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만큼 구리에 이어 하남도 서울 편입 법안을 추진해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이 의원은 “앞으로도 하남시민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하남시의 지리‧경제적 모든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남 서울 편입 법안을 국회에서 마련해 연내에 발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