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예산안을 20일 본회의까지 처리한다'는 내용의 12월 임시국회 합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12월 2일)은 이미 보름 넘게 지난 상황에서 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656조9천억원 규모의 예산안 중 56조9천억원 규모의 주요 항목별 증·감을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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