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갑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익직불제법’, ‘임업직불제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112건의 법률을 대표 발의하는 등 농민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통해 ▲밭 농업 기계화율 향상을 위한 R&D 예산 증액 촉구 ▲국가 예산 대비 농업예산 5% 이상 확보 주문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문제에 대한 해법 제시 등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윤재갑 의원은 “지난 4년간 해남·완도·진도와 전남 농업인의 대표라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농민을 대표하는 한농연으로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증진을 위한 법‧제도 마련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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