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두 전 총리를 각각 20일과 28일께 각각 만나는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며 당내 계파 갈등 등에 대한 해법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다음 총선에서 우리가 반드시 국민들의 기대에 맞춰 승리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혁신도 중요하고 통합도 중요하고 두 가지의 지향들을 잘 조화하는 게 정말로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날에도 "내년 총선에서 단합과 혁신을 통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언급하고, 지난 6일에도 "당의 단합과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 등 연일 통합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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