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기구 의원은 △돼지고기 할당관세(TRQ, Tariff Rate Quotas) 보상방안 △악취 처벌 지도 단속 △농장동물 수의사 인력확충 △축산분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확산 방안 △비료공정규격 내 음식물 건조 분말 혼입 관련 △액비 최대 살포량 개선 등 한돈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코자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어 의원은 한돈(韓豚) 농가 현장의 민심을 정책에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으로 한돈 산업 발전과 축산농가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곡물가격 상승과 수입 축산물 할당관세 등으로 인해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패를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축산인의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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