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름면 당 최고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하위 10%에 든 현역 의원의 경선 득표 감산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는 공천룰 개정안을 의결했고 전당대회에서의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도 통과시켰다.
두 안건은 지난달 27일 당무위를 거쳐 이날 중앙위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되는데 비명계는 이를 두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또 다시 계파 갈등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