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기린 호빵’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기린 호빵’에는 롯데웰푸드 기린의 50년 노하우를 담은 발효빵 맞춤형 특허 유산균 발효공법이 적용됐다. 이는 2종의 균주를 혼합한 독자적인 유산균으로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빵 반죽을 더 부드럽게 하고 발효취를 낮춰 풍미를 높인다.
롯데웰푸드 ‘기린 호빵’은 팥, 옥수수, 야채, 피자 등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네 가지의 소재를 적극 활용해 총 4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린 단팥호빵’과 ‘기린 옥수수호빵’은 호빵 속에 들어간 팥앙금 함량을 기존보다 약 2%P 높여 제품 본연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롯데웰푸드에서 선보인 ‘기린 단팥호빵’은 부드러운 단팥 앙금이 가득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기린 옥수수호빵’은 고소한 옥수수빵에 통팥 앙금을 가득 채웠다. 또 대파기름으로 볶은 야채가 들어가 풍미를 끌어올린 ‘기린 야채호빵’과 토마토와 치즈가 들어가 피자 특유의 맛을 살린 ‘기린 피자호빵’은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의 ‘기린 호빵’ 4종은 일반 슈퍼 및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기린 호빵’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데메테르’, 겨울 미식 여행 위한 뷔페 메뉴 리뉴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뷔페 ‘데메테르(DEMETER)’가 겨울 시즌을 맞아 11월 20일부터 뷔페 메뉴를 리뉴얼한다.
리뉴얼된 데메테르 뷔페에서는 지속가능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기존보다 더욱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사용한 씨푸드 스테이션, 더욱 새로워진 그릴 스테이션,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 등 보다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금요일(석식)에는 ‘랍스타 나잇(Lobster Night)’을 컨셉으로,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그릴 랍스타 구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토요일(중·석식)과 일요일(중식)에는 한우 등심과 안심, 부채살 등을 고객이 직접 고르면 쉐프가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한우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일식 스테이션’에서는 한우 초밥, 계절별 흰 살 생선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겨울 제철 식재료인 굴과 과메기, 전어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전 세계 요리와 국내 각 지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한 메뉴들도 선보인다. 프랑스식 꼬꼬뱅, 허브 빵가루를 곁들인 달팽이 요리, 비프 부르기뇽 등 미식의 도시 프랑스의 요리도 준비되어 있으며, 달콤한 초콜릿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루비 초콜릿 분수와 MZ세대의 핫한 간식인 탕후루 등의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데메테르에서의 미식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부경대, 해양수산·바이오 학술대회서 잇따라 수상
부경대학교는 이공분야 대학 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연구진들이 수해양 바이오헬스케어 융합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대거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열린 2023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공동 연구원인 김영목 교수(식품공학 전공)가 원종훈 학술상, 파즐러라만 칸 교수(수산과학연구소)와 김태희 연구교수가 각각 신진 과학자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센터 박동주, 문승희 연구원은 제19회 한국해양바이오학회에서 각각 우수 구두 발표상을 받았다.
부경대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는 2021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대형 국책사업인 대학 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 후 활발한 융합형 집단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선보인 ‘기린 호빵’에는 롯데웰푸드 기린의 50년 노하우를 담은 발효빵 맞춤형 특허 유산균 발효공법이 적용됐다. 이는 2종의 균주를 혼합한 독자적인 유산균으로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빵 반죽을 더 부드럽게 하고 발효취를 낮춰 풍미를 높인다.
롯데웰푸드에서 선보인 ‘기린 단팥호빵’은 부드러운 단팥 앙금이 가득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기린 옥수수호빵’은 고소한 옥수수빵에 통팥 앙금을 가득 채웠다. 또 대파기름으로 볶은 야채가 들어가 풍미를 끌어올린 ‘기린 야채호빵’과 토마토와 치즈가 들어가 피자 특유의 맛을 살린 ‘기린 피자호빵’은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의 ‘기린 호빵’ 4종은 일반 슈퍼 및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기린 호빵’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데메테르’, 겨울 미식 여행 위한 뷔페 메뉴 리뉴얼
리뉴얼된 데메테르 뷔페에서는 지속가능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기존보다 더욱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사용한 씨푸드 스테이션, 더욱 새로워진 그릴 스테이션,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 등 보다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금요일(석식)에는 ‘랍스타 나잇(Lobster Night)’을 컨셉으로,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그릴 랍스타 구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토요일(중·석식)과 일요일(중식)에는 한우 등심과 안심, 부채살 등을 고객이 직접 고르면 쉐프가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한우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일식 스테이션’에서는 한우 초밥, 계절별 흰 살 생선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겨울 제철 식재료인 굴과 과메기, 전어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전 세계 요리와 국내 각 지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한 메뉴들도 선보인다. 프랑스식 꼬꼬뱅, 허브 빵가루를 곁들인 달팽이 요리, 비프 부르기뇽 등 미식의 도시 프랑스의 요리도 준비되어 있으며, 달콤한 초콜릿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루비 초콜릿 분수와 MZ세대의 핫한 간식인 탕후루 등의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데메테르에서의 미식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부경대, 해양수산·바이오 학술대회서 잇따라 수상
부경대학교는 이공분야 대학 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연구진들이 수해양 바이오헬스케어 융합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대거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센터 박동주, 문승희 연구원은 제19회 한국해양바이오학회에서 각각 우수 구두 발표상을 받았다.
부경대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는 2021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대형 국책사업인 대학 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 후 활발한 융합형 집단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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