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중인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6일(현지시간) 35분간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인적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으며, 한일 미래세대 간 유학, 인턴십, 취업 등 교류 확대를 위해 당국 간 소통을 계속하기로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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