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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늘의집, 패브릭' 기획전 진행 外

2023-10-16 18:07:54

[생활경제 이슈] 오늘의집, 패브릭' 기획전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오는 29일까지 2주간 F/W 패브릭 기획전 ‘지금 사기 좋은 패브릭'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집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기획전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 가능한 약 600여 개의 패브릭 상품을 한데 모았다.

이번 ‘지금 사기 좋은 패브릭' 기획전에는 마틸라, 헬로우슬립, 플로라침구, 심플먼트, 헬렌스타인, 베이직톤, 믹스앤매치, 아르페지오, 스타일링홈, 아름드리홈 등 인기 패브릭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을 패브릭 ▲프리 윈터 패브릭 ▲오늘의집 단독상품의 3개의 테마를 나눠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가을 패브릭' 테마관에서는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먼지없이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차렵이불부터 집에 놓는 것만으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러그, 실내 온도 조절에 도움을 주는 암막커튼과 활용도 높은 담요 및 홈패브릭 상품까지 가을에 딱 맞는 상품이 가득하다.

‘프리 윈터 패브릭' 테마관에서는 겨울 패브릭 제품 얼리버드 세일이 진행된다.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해 겨울철 대표 보온 이불로 자리매김한 극세사와 가벼우면서도 높은 보온성을 지닌 구스 이불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혜택가로 준비했다.

이 밖에 오늘의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모아 ‘오늘의집 단독상품’ 테마관을 준비했다. 고객은 이불, 담요, 카페트, 커튼, 룸슬리퍼 등 다양한 세부 카테고리 별 단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늦가을과 초겨울을 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계절 변화에 따라 고객이 오늘의집에서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시즈널 상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고하우스 투자 브랜드 L.E.E.Y, 휠라 언더웨어와 협업한 ‘F(x)’ 컬렉션 출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투자 브랜드 ‘L.E.E.Y’가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와 손잡고 ‘F(x)’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L.E.E.Y)는 새로운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매 시즌 색다른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S/S 시즌에 브랜드 최초로 언더웨어 라인을 출시해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휠라 언더웨어와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

휠라 언더웨어와 리(L.E.E.Y)의 만남에는 투자사 하고하우스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됐다.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판단한 하고하우스는 계약 진행부터 디자인, 생산 등을 다방면으로 조력하며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새롭게 공개한 ‘F(x)’ 컬렉션은 값에 따라 결과가 변하는 함수처럼 휠라 본연의 헤리티지에 트렌디한 리(L.E.E.Y)의 감성을 대입해 다양한 이미지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레드와 네이비를 빈티지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로고, 리(L.E.E.Y)만의 감각과 개성을 담아낸 디자인 등으로 언더웨어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다.

◆제14회 제주프랑스영화제 내달 2일 개막…본선 단편 18편 선정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와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는 제14회 제주프랑스영화제를 내달 2∼6일 CGV제주와 제주도서관 별이내리는숲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를 위해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할 국제경쟁 일반 부문 단편 12편과 어린이를 위한 단편 6편을 각각 선정했다.

단편 부문에는 총 321편이 출품됐다. 국가별 출품작 수는 프랑스 261편, 캐나다(퀘벡 포함) 18편, 벨기에 25편, 스위스 4편, 룩셈부르크 1편, 과들루프 1편, 레위니옹섬 1편, 세네갈 1편, 토고 1편, 캄보디아 1편이다.

장르는 픽션 242편(61.4%), 애니메이션 65편(16.5%), 실험영화 56편(14.2%), 다큐멘터리 31편(7.9%)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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