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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생활공작소, 네이버 브랜드 데이 진행 外

2023-05-15 09:22:08

[생활경제 이슈] 생활공작소, 네이버 브랜드 데이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네이버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자 대표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날 하루 열리는 특가전에는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한 고무장갑을 비롯해 대용량 주방세제, 핸드워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키친타올 등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라며 "생활공작소 샴푸와 풋샴푸의 경우는 클리어런스 반값 특가 혜택이 적용돼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제습제,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 세탁조 클리너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브랜드 데이에서는 생활공작소는 에너지바 12개입 구매 시 12개입을 추가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와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7만원 이상 구매 시 네이버 N pay 1만원 전원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브랜드데이 당일 오전 10시,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도 예정되어 있다. 쇼핑 라이브 중 퀴즈 이벤트와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해 볼거리를 더했다.

◆포화된 커피 시장 늘어나는 매장 수 응답자 79.6% ‘너무 많다’
리서치 전문 기업 리얼리서치코리아가 5월 5일부터 9일까지 대한민국 성인남녀 5,338명을 대상으로 포화된 국내 커피 시장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커피전문점 매장 수에 대해 79.6%의 응답자가 ‘지나치게 많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전국 커피 전문점은 총 9만463개로 1년 전보다 1만2920개 늘었다. 공정위에 등록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9638개 중 13.6%가 카페 브랜드로 신규 프랜차이즈 등록 상황만 보더라도 한 달에 20~30개의 커피 브랜드가 생기고, 없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카페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출혈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물가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늘자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커피 가격을 200~300원 가량 인상했다. 원, 달러 환율 급등으로 커피 원두 가격의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에 이어 매장수가 포화되며 가격 출혈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울산 자동차산업 발전 방안 찾는다

울산 자동차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정부 등이 참여하는 포럼이 출범한다.

울산시는 15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기술교육원에서 '제1차 2030 울산 자동차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울산 자동차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당사자 간 긴밀한 관계망 구축과 사회적 대화 필요성 등을 위해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노동계는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울산경주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케이유엠 노동조합 등 6곳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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