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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SPC 배달앱 ‘해피오더’, ‘이 맛에 Happick’ 캠페인 진행 外

2023-05-10 19:32:26

[생활경제 이슈] SPC 배달앱 ‘해피오더’, ‘이 맛에 Happick’ 캠페인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IT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 매장 픽업 서비스 활성화 캠페인 ‘이 맛에 Happick(해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피오더는 ‘이 맛에 Happick’ 캠페인을 통해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SPC 관계자는 "우선 17일까지, SPC 브랜드 제품을 해피오더에서 매장 픽업 서비스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7천원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이번 행사에는 파리바게뜨, 던킨, 파스쿠찌, 잠바주스, 쉐이크쉑, 커피앳웍스, 피그인더가든, 패션5, 파리크라상, 시티델리, 라그릴리아, 에그슬럿이 참여한다. 참여 기간과 최소 주문 금액은 브랜드에 따라 상이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18일부터 21일까지 특정 시간에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통해 SPC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던킨과 파스쿠찌는 8시~11시, 파리바게뜨 12시~16시, 배스킨라빈스 16시~20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맛에 Happick’ 캠페인 기간 중 1회 이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금액권 3만원, 1만원, 5천원 추가 경품을 지급한다.

해피오더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픽업 서비스 시장에서 급 성장 중이다. 해피오더 거래액 중 약 50%는 픽업 서비스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타 배달 플랫폼 평균 대비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해피오더는 ▲ 요일 및 시간 지정 ▲ 해피포인트 자동 적립 ▲ 모바일 상품권 사용 ▲ 굿즈 사전예약 등의 기능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1년간 방문객 100만명 돌파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는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 이후 약 1년만에 방문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전산화된 QR 혹은 바코드로 입장시스템을 운영하여 입장객 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100만명을 넘어섰다. 춘천시 전체 인구(약 28만명)의 3배가 넘는 인원이 개장 1년만에 유입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린이 가족들이 상대적으로 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것이 내부 평가다.

그동안 레고랜드는 개별 파크의 방문객 수를 별도로 발표하지 않는 글로벌 본사의 규정으로 지역사회의 요청에도 방문객 수를 공개하지 못했었다. 또한 목표 수치가 200만명이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문화재 발굴로 인한 개발 규모의 축소 및 코로나19라는 악재를 반영하지 않았던 과거 유치 단계에서 추산한 기대치로 실제 현실적인 첫 해 목표는 아니었다.

◆글로벌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트릭트 비전 (District Vision)’, 국내 공식 런칭

글로벌 브랜드 ‘호카(HOKA)’를 전개하는 조이웍스(대표 조성환)가 글로벌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트릭트 비전(District Vision)’을 국내에서 공식 런칭했다.
디스트릭트 비전은 창립자 톰 달리(Tom Daly)와 맥스 발롯(Max Vallot)이 2014년 뉴욕의 Downtown Runner 그룹과 함께 스포츠 아이웨어를 개발하면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건강한 마인드는 모든 운동의 가장 기초”라는 슬로건 아래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움직임과 스포츠의 본질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기능과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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