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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매일유업, 20주년 매일클래식 첫번째 공연 성료 外

2023-04-17 15:53:16

[생활경제 이슈] 매일유업, 20주년 매일클래식 첫번째 공연 성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선보여 온 <매일클래식(총예술감독 김화림)>이 20주년 기념 공연의 첫번째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클래식은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지역민, 임산부 등 잠재된 미래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국 80여 곳에서 약 7만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20주년 매일클래식은 그간의 뜻깊은 여정을 자축하고, 보다 품격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최고의 공연시설을 갖춘 롯데콘서트홀에서 4회의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지난 14일 열린 첫 번째 공연은 ‘나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동명의 연극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주인공 제이가 유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성장하는 예술가로서의 다양한 삶의 면모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제이 역으로는 남명렬·신재열·윤희동 배우가 나누어 연기하며 콘서트홀 무대에서 더욱 몰입감 넘치는 발성과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극 사이마다 클래시칸 앙상블이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프란체스코 제미니아니의 라폴리아, 모차르트의 디베르멘토 나장조, 이안 클라크의 ‘오렌지빛 새벽’ 등을 연주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깊은 여운을 전했다.

특히 14일 진행된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 공연에는 매일유업 ESG경영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유업 임직원과 대리점, 파트너사 임직원 등 340여명을 초대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롯데콘서트홀에서 총 4회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는 매일클래식은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이번 첫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널리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브루, ‘레디 하이볼’ 2종 출시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RTD(Ready To Drink) 캔 하이볼 신제품 ‘레디 하이볼(Ready Highball)’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디 하이볼’은 카브루의 두 번째 하이볼 브랜드다. 앞서 GS리테일을 통해 선보인 ‘이지 하이볼(Easy Highball)’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RTD 하이볼의 특징을 전달하면서도 보다 활동적이고 톡톡 튀는 콘셉트를 기획했다. 패키지에는 아기자기한 폰트에 알파벳을 하이볼 잔 모양으로 표현한 타이틀 로고를 적용했으며 컬러 배색 조합으로 개성을 더했다.

카브루는 ‘레디 하이볼’ 브랜드로 2종을 출시한다. ‘레디 클래식 하이볼(Ready Classic Highball)’은 하이볼의 대표적으로 꼽히는 맛 중 하나인 진저에일맛 하이볼로, 너무 달지 않으면서 청량감과 진저향이 적절히 어우러져 과일맛 하이볼과는 다른 클래식한 맛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대전시, 출연연 연계 제조기업 지원사업 대상 모집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023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연계 제조기업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 소재 제조기업은 전통제조업 고도화지원과 기술개발·신시장 개척지원 등 2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전통제조업 고도화지원 참여기업은 출연연 소속 전문 연구진의 기술 자문을 받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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