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민은 작년 2월 24일 초량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장 박수란, 소방교 전광성·임의준)들의 도움으로 집안에서 아기를 출산한 엄마라고 밝히며, 아이의 첫 돌을 맞아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돌떡과 음료, 손 편지를 전달했다.
정영덕 중부소방서장은 “첫 돌을 맞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리고,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더 좋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장에 출동해 침착하게 산모의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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