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급지도의사의 역할은 △매월 응급환자에 대한 구급활동사항 평가 및 지도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 및 훈련△구급활동 중 발생한 민원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평가 및 자문△119구급대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2년간 수행한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서 위촉장 전수 및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기관 수용불가 사례와 구급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재화 온산소방서장은 “울산중앙병원은 우리 관내에서 현재 환자를 가장 많이 이송하고 있는 병원 중 하나이다. 앞으로 구급지도의사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구급품질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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