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생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 이며 온산구급대에 근무하는 소방교 장지민, 소방사 김샛별, 이승현, 김충극, 이준형 등 5명이 선정됐다.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며, 온산구급대에 근무하는 소방사 김경배, 이주미 등 2명이 선정됐다.
트라우마 세이버(Trauma Saver)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후유장애를 최소화 시킨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며 온산구급대에 근무하는 소방장 김태정, 소방사 김경배, 이주미, 이승현 등 4명이 선정됐다.
박정진 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판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온산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 전문역량 강화 및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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