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이동급식차량을 현장에 급파, 밤새 진화에 힘쓴 진화대원 및 지원인력을 위해 20일 아침까지 총 600인분의 간식과 급식을 지원하며 진화를 도왔다. 적십자는 현장지휘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화재 진화인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적십자는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등 국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및 이재민 구호, 심리지원활동 등을 펼치며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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