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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령소방서, '내 차 안의 119'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화재초기 소화기 한 대의 위력은 소방차 한 대와 버금

2022-02-08 14:24:13

(제공=경남의령소방서)이미지 확대보기
(제공=경남의령소방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의령소방서(서장 김성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운전자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차량용 소화기 비치와 화재 안전 문화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소화기구이다. 도로에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119신고 후 도착까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데,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내 차 안의 119이다.

의령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의 위력은 소방차 한 대와 버금간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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