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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포개항 615주년 기념행사, 10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서 열려

10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 A홀

2022-02-08 12: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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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발전협의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최초 바다를 열다-부산포개항 615주년(태종7년, 1407년) 기념행사가 2월 10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 A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BPA) 주최, 부산항발전협의회 주관, 해양수산부 우훤으로 마련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 김윤일 부산경제부시장, 최인호 국회의원, 안병길 국회의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강용석 부산해양수산청장,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 김영무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직무대행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엄격한 방역 지침 및 거리두기 실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부산포개항 615년 첫 부산바다를 열다(공연), 개막선언, 국민의례(묵념포함), 축전낭독, 주요참석자 소개, 영상상영(부산포에서 부산항으로), 국적선사 첫 여성선장 감사패 전달(전경옥 선장), 감사와 공로를 기리며(故최해군, 故김영호 각 자녀 시상), 부산포개항 의미(이용득 부산세관박물관 관장), 부산포개항 축하 퍼포먼스(주요내빈 버튼 터치), 개항과 문화-트로트 고향 부산바다이야기(이동순 영남대 교수, 시인, 문학평론가), 기념사(해양수산부 장관 영상), 인사말(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격려의 말(최인호·안병길 국회의원, 김영무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항만근로자 대표의 다짐과 격려(이윤태 부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오후 4시 폐막(다함께 노래)순으로 진행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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