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10살이 된 아역배우 고수민은 지난 2021년 영화 ‘모짜르트의 한 방 ’으로 데뷔한 이후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춰왔다.
‘모짜르트의 한방 ’에서 주인공 고수민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고, 이번 트롯뮤지컬 ‘행사의 여왕 도미솔’에서는 고동원, 오피디 막내아들, 어린 시절의 주인공 역을 맡아 아역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 또한 2022년 하반기에는 희원극단의 ‘지킬앤하이드 큰누나 ’, ‘창 고멜’, ‘조춘자 컴플렉스 ’ 등에서 등장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의 연기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모짜르트의 한 방 ’ 에서 베이스 기타연주와 깨끗한 창법의 노래, 눈빛과 표정, 행동 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뛰어난 베이스, 드럼 연주와 탄탄한 노래, 연기실력을 가지고 있는 아역배우 고수민. 이처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표현력을 자랑해 명품 아역 타이틀을 굳혀가고 있는 고수민은 2022년 상반기 많은 작품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새로운 작품 속에서 고수민이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해 성인연기자들과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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