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2만 1701명이 참가해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총 3개의 리그(1백/3천/1억리그)로 나누어 경합을 벌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각 리그별 상위 5명을 선정해 총 1억 71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수상자 대표로 1억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태철(필명 행복한버핏) 수상자와 1백리그 1위 김대환(필명 빠른당나귀) 수상자가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성기송 상무는 “1999년 증권사 최초로 실전투자를 개최한 한화투자증권이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거쳐 2021년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최적의 매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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