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효성이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제작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후원 5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시, 청각 장애로 인한 제약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화를 재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효성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빌리 엘리어트>, <심야식당2> 등의 스테디셀러 총 9편의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었다. 또한,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효성 임직원들이 직접 영화 <드림빌더>의 더빙에 참여했다. 영화 <드림빌더>와 <남매의 여름밤> 오디오 인트로 녹음에도 재능기부활동을 하며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한 인식도 바꾸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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