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은 지난 28일 서초구 서초동에서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박성준 서초구청 밝은미래국 국장, 이호영 텐일레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아동보호센터’ 개관행사를 열었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서초아동보호센터는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후관리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대응, 관리할 수 있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호반건설과 텐일레븐은 약 2개월 만에 연면적 각 108㎡ 규모의 아동 대응센터와 어린이 보호시설 2개 동을 조성했는데 건립비용 중 5억원을 후원했다.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은 “호반건설이 텐일레븐 등과 신기술을 적용해 서초구의 아동보호센터를 건립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서초아동보호센터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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