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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23일 해운대구 한국전력 앞 사거리→그랜드조선 앞 삼거리까지 교통통제

2021-10-22 1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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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이규문)은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월드컵」과 관련, 10월 23일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일대 교통통제 등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한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경찰은 대회 당일인 23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해운대구 한국전력 앞 사거리에서 그랜드조선 앞 삼거리까지 약 2㎞ 구간 진행방향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반대차로인 그랜드조선 앞 삼거리 → 한국전력 앞 사거리 방면은 차량 통제 없다.

이에 따라 일반차량은 해운대소방서 삼거리·요트경기장 사거리를 경유, 해운대로 방면으로 우회를 하면 된다.

교통통제지점 및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22명을 배치해 소통확보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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