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표창을 받은 이은경 순경은 실습생으로서 첫 야간근무에 미검인 사기 피의자 인상착의를 숙지하고, 다른신고 출동현장 인근에서 이전에 발생한 사기사건의 피혐의자와 닮은 사람을 발견, 불심검문 후 검거했다.
이은경 순경은 “첫 야간근무에 선배 경찰관의 도움으로 사기 피의자를 검거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세심한 주의력을 가지고 치안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표 대구경찰청장은 “사명감과 열정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며 밤낮 가리지 않고 치안활동과 국민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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