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경찰청은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경남경찰청은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사기·도박·성폭력 등 집중단속 △안전속도 5030 홍보 및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 전개 등 예방적 경찰활동을 능동적으로 수행했다.
여기에 △QR코드 활용을 통한 여성 안심 귀갓길 등 범죄환경 개선 △불법촬영·성폭력 안심지도를 활용한 탄력순찰 △인권침해요소 사전 예방을 위한 인권행동강령 해설집 영상제작 등 사회적 약자보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거머줬다.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치안성과 향상에 매진해 준 직원들의 노고와 무엇보다 평소 경남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민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경남경찰은 「가장 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받는 경남경찰」이라는 경남경찰의 비전에 맞추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경남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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