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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부산중부소방서 이성훈 소방교, 헌혈증 119장 부산나음소아암센터 기증

고교때부터 20년간 헌혈 계속하고 조혈모세포 기증도

2021-09-27 13:59:51

부산중부소방서 이성훈 소방교가 헌혈증 119장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중부소방서 이성훈 소방교가 헌혈증 119장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9월 17일 부산 중부소방서 이성훈 소방교가‘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방문하여 헌혈증 119장과 함께 소속 창선119안전센터 직원들이 마련한 소아용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성훈 소방교는 2001년 고등학교 재학시절 백혈병을 앓고 있던 친구 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처음 헌혈을 시작했으며, 군 복무 때도 거르지 않고 지금까지 꾸준히 헌혈을 계속해 헌혈증 119장을 모았다.

2007년에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조혈모세포(일반 성인의 골수에 약 1% 정도의 적은 수로 존재)기증 희망자 등록을 했고, 지난 2017년 1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유전인자가 일치(혈연 아닌 경우 조혈모세포 조직적합성항원 일치할 확률 수만분의 1로 매우 희박)하는 백혈병 환자가 있다는 연락이 오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성훈 소방교는“헌혈은 건강해야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고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앞으로도 200회, 300회 계속 헌혈을 실천하고 싶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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