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세아그룹의 산업용지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가 내달 10일까지 2021년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을 위한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총 채용 인원은 00명이다.

모집분야는 재무·구매·기계 분야로, 경영·회계 및 인문, 상경계열, 기계공학 전공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다.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 컴퓨터 활용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 심사 후 실무진·임원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각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면접 예정일은 7월 말∼8월 초이며, 최종 합격자들은 연수교육 후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6월 28일(월)부터 7월 10일(토)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세아제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 7일 설립된 국내 최대 산업용지(골판지원지)제조업체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며, 2020년 연결 기준 자산 8,823억원, 매출 7,316억원, 영업이익 657억원을 기록하였고 임직원수는 271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