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결산 ‘디지털리빙 가격호러쇼’를 진행한다. 에어컨 등 여름 가전부터 방학맞이 디지털기기, 여름철 필수 리빙제품까지 특가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 브랜드사가 직접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삼성 ▲LG ▲다이슨 ▲레노버 ▲한샘 ▲카카오프렌즈 ▲벨리에르 ▲리바트 ▲로지텍 ▲에이스침대 ▲애플 ▲구글 ▲동서가구 ▲듀오백 ▲필립스 ▲소니 ▲파로마 등 총 52개 브랜드관을 마련해 인기상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별 최대 15%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밤 12시 마다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특가’에서는 G마켓과 옥션에서 매일 초특가 상품 5개씩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7일 G마켓은 △삼성 무풍 에어컨 △다이슨 V15 무선청소기 △레노버 씽크북 15 노트북 △한샘 프라임 리츠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카카오프렌즈 보조배터리를, 옥션은 △LG 디오스 4도어 냉장고 △쿠첸 압력밥솥 △애플 에어팟프로 △듀오백 독서실의자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프로를 판매한다. 8일은 G마켓에서 △LG 노트북 17그램 △벨리에르 시어서커 이불 3장세트 등을, 옥션에서 △MSI 게이밍노트북 GL65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가격호러쇼’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이주철 전무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비소식에 여름 가전, 리빙 제품 수요가 늘고 있어 인기 제품만을 모아 상반기 결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시즌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알뜰한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