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레스토랑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 톡스토어 ‘매드마켓’에서 RMR(레스토랑 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그간 마늘을 이용하여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차별화된 레시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최신 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약 300여 명의 전문 셰프가 시즌 별로 마늘을 활용한 독자적인 메뉴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이러한 전문 셰프 군단을 통해 다양한 RMR 전용 제품들을 출시하며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제품의 다양성과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더욱 넓히고자 리조또, 파스타 등 레스토랑 간편식 3종을 새롭게 기획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신제품 3종으로는 식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해산물과 부드러운 크림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에 매콤함을 더한 ▲해산물 크림 리조또, 매운 맛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을 구현해 낸 ▲갈릭 마라 파스타(순한 맛), 특유의 매콤함과 얼얼한 맛이 일품인 ▲갈릭 마라 파스타(매운 맛) 총 3종이다"라며 "이 중, 갈릭 마라 파스타 시리즈는 제품 출시 전 진행된 셰프 품평회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으로, 출시 후 소비자들의 새로운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