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 및 전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의 주요대학 교수 등 학계 인사에 대해 추가 인선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선대위는 의료복지본부장에 이형두 부산대 교수, 부산국제화본부장에 남덕현 부산대 교수, 문화예술본부장에 김진해 경성대 교수, 중소기업지원본부장에 정일두 부산대 교수, 해양수산대책본부장에 김도훈 부경대 교수, 주택부동산대책본주장에 서정렬 영산대 교수, 경제일자리대책본부장에 안상욱 부경대 교수, 북항재개발대책본부장에 조정형 부경대 교수, 민생안심안전본부장에 최종술 동의대 교수, 건강대책본부장에 한정원 부산가톨릭대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한편 당소속 부산, 울산, 경남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은 3월 14일 낮 12시30분 박형준 후보자 선거사무소(7층)에 모여 연석회의를 통해 여권의 네거티브에 함께 대응하고, 박형준 후보의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