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공기업·공공기관·협회

LH, 6년 만에 미화 3억 달러 해외채권 공모발행

2020-11-01 14:57:16

LH 진주 사옥.(사진=LH)이미지 확대보기
LH 진주 사옥.(사진=LH)
[로이슈 최영록 기자] LH(사장 변창흠)가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에 해외채권 공모발행에 나서 목표한 미화 3억 달러 전액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글로벌 재확산과 미국대선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LH는 73개 기관으로부터 당초 목표의 5.6배 수준인 17억 달러 이상의 투자주문을 유치했다.

채권은 3년 만기로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며 조달 자금의 용도가 제한되는 특수목적 채권인 ‘소셜본드’로 발행되며, 대금은 전액 임대주택건설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3년 만기 미국채 금리에 0.48%를 가산한 0.625%로 결정됐으며, 이는 정책은행을 제외한 공기업 역대 해외채권 발행금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LH는 이 같은 성과를 위해 사전 투자설명회를 통해 주거복지로드맵, 3기 신도시 건설 등 우리나라 주거정책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핵심 정책수행기관으로서 LH의 공적역할을 홍보하는데 주력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윤복산 LH 재무처장은 “지난 9월 정부가 역대 최저 금리로 해외채권(외평채)을 발행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LH는 해당 재원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 주거안정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