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 타트체리 제품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타트체리는 일반 체리와는 맛과 색깔 그리고 영양성분의 차이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체리는 적갈색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반면 타트체리의 경우 일반 적갈색의 일반체리보다는 더 밝은 빛으로 붉은 색에 가깝다. 맛 역시 단맛보다는 신맛을 내며, 일반 체리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고 천연 멜라토닌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멜라토닌 성분은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건강한 수면을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멜라토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타트체리에 주목하기 마련이다.

타트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중에는 여러 타트체리 제품이 등장, 판매되고 있다. 타트체리의 원산지는 터키의 몽모랑시 지역으로 이곳은 본래 체리의 고장으로 불린다. 지중해성 기후가 특징인 이곳은 높은 일조량 때문에 세계적으로 체리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스윗체리는 대부분 생과로 섭취하지만, 타트체리는 재배 후 쉽게 무르는 성질 때문에 건조, 냉동, 주스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시중에는 타트체리는 원물 그대로가 아닌 가공식품으로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편,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타트체리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의 콜라보 제품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스틱’을 공식 론칭했으며, 출시기념 3+1행사가 진행 중이다. 업체 측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

필네이처의 신제품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스틱’은 터키의 몽모랑시산 타트체리 농축액과 착즙액을 93.2%사용, 부원료로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5%가 첨가되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분자량이 500Da로 매우 작아 체내 흡수가 보다 용이하다.

젤리타입으로 가공된 이 제품은 스틱에 소분되어 휴대가 편리하고 섭취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정제수와 향료, 감미료, 착색료가 첨가되지 않는 4無제품인 것이 확인되며, 각 원료의 적절한 배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관계자는 “타트체리 안에 들어 있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더불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까지 첨가된 이 제품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맛있고 영양 가득한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스틱’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